"미분양관리지역 '광양·이천·평택' 4개월 연속 지정…해제 기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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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관리지역 '광양·이천·평택' 4개월 연속 지정…해제 기미 없어"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33 등록일: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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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ize="7"><b>"미분양관리지역 '광양·이천·평택' </b></font></div><div><font size="7"><b>4개월 연속 지정<span style="letter-spacing: 0px;">"</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해제 기미 없어</span></b></font></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br></font></span></div><font size="6" style=""><div style=""><font size="6" style=""><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BrwzP1-bj2Y?si=Em-vn52KrI7CxaG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div><div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br></font></span></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2025년 상반기 동안 미분양관리지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 강릉과 울산 울주군이 새롭게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현황에 따르면, 3월은 각각 평택, 이천, 속초, 광양, 경주 등 5곳이 지정됐으며, 4월은 3월과 지역 변동 없이 유지됐습니다.</span></font><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51"><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496038390438.jpg" width="751"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2025년 상반기 미분양관리지역 추이</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6"><br></font><p data-start="407" data-end="583"><font size="6">5월에는 경주가 해제되고 울산 울주군이 신규 진입하면서 평택, 이천, 울주군, 속초, 광양 등으로 조정됐고, 6월에는 속초가 빠지고 강릉이 추가돼 평택, 이천, 울주군, 강릉, 광양이 지정됐습니다. </font><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이천과 평택, 광양은 4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내 미분양 물량이 장기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span></p><p data-start="407" data-end="583"><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p>
<p data-start="585" data-end="750"><font size="6">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많거나, 해소 속도가 느린 지역을 HUG가 지정해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지역 내에서 분양보증을 받으려면 분양 전 사전심사를 반드시 통과해야 하며, 심사 기준도 까다로워집니다. 이는 분양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지만, 공급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font></p><p data-start="585" data-end="750"><font size="6"><br></font></p>
<p data-start="752" data-end="908"><font size="6">이처럼 미분양관리지역이 해제되지 않고 유지되거나 새롭게 추가되는 배경에는 분양가 상승, 금리 부담, 수요 위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도권 외곽과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어 하반기에도 관리지역 확대 가능성이 제기됩니다.</font></p><p data-start="752" data-end="908"><font size="6"><br></font></p>
<p data-start="910" data-end="1058"><font size="6">전문가들은 미분양관리지역이 계속 늘거나 유지될 경우, 해당 지역 분양 일정 지연과 착공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사업자는 분양 시기 조율과 사전 수요 점검이 필수적이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주택 구입 전 지역 지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font></p><p data-start="910" data-end="1058"><font size="6"><br></font></p>
<p data-start="1060" data-end="1107"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p></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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