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도의 비밀 / 전종철 / 라의눈 / 발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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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의 비밀 / 전종철 / 라의눈 / 발매 2021.02.01

작성자: 최미경

조회: 1503 등록일: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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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최소장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92"><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hugi/16568011228091.gif" width="792"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지적도의 비밀>전종철 작가님은 단국대학교대학원 부동산법학 석사,성균관대학교 행정학사십니다.저서로는 <지목변경>,<지목변경 5단계 분석법>,<관리지역 투자전략>,<토지전문중개사>,<토지투자 부동산공법>,<그린벨트 투자의 비밀>,<문재인정부의 부동산시장 전망>등이 있습니다. 모든 도서들이 토지관련이고 정부정책관련 도서들이네요.부동산 전문 기자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토지전문가’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기도 한다는데 토지관련도서를 6권이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o:p></o:p>이 책은 저 같은 경우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하면서 알았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았고요.딱딱한 부동산 공법 교재를 책 사이즈로 해서 풀어쓴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적도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책이 나오니까 좀 색달랐구요. 500페이지에 달하는 부분이 술술 넘어갔습니다.   <o:p></o:p>이 책은 2010년에 첫 출판을 했고 2016년 개정판 ,2021년 개정판이 나오면서 총 두 번의 개정을 통해 같은 제목으로 최신정보가 업데이트 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만난 건 2017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때 첫 번째 개정판을 읽었던거죠. 부동산 개업하고 읽은 책으로 기억합니다. 두 번째로 꺼내서 읽었던 시기가 2018년 11월 , 그리고 세 번째로 꺼내든 시기가 지금이네요.부동산 도서 개정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바뀐 법적 규제에 있습니다. 이 책의 경우 규제에 따라 토지의 가치가 달라지는데 바뀐 법적 규제로 토지의 가치 또한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o:p></o:p>이 책은 천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토지에 대해 투자를 하기전 무엇을 가장 먼저 봐야하는지,어떻게 봐야하는지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책이기도 하구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서 확인되는 지목,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개발제한구역,농지와 산지,도로로 배우는 지적도의 비밀이 있습니다. 보이는 선과 보이지 않는 선까지도 해석할 수 있는 정도로, 즉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지적도 파헤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o:p></o:p><지적도의 비밀속 비밀 베스트7>   <o:p></o:p>1.면적,지목등이 등본과 대장이 다른 경우가 종종있다.면적,지목등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 에는 대장을 기준으로 분석 하고 등기명의인의 표시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에는 등기부 기준 으로 파악한다.2.'토임'은 주로 면적이 넓은 '산'번지 임야가 공장용지,전원주택부지 등으로 허가를 받아 분할되어 토지대장에 등록전환된 임야 를 말한다. 가끔 칼럼이나 입문서에서 ‘토임’이 마치 토지의 다이아몬드나 되는 것처럼 다소 과장되게 표현한 글을 볼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개발허가를 받을때 동일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적용받으며 용도지역을 기준으로 허용되는 4가지의 건축제한인 건폐율,용적률,건축물의 높이(층고),건축물의 용도(건축할 수 있는 또는 없는 건축물)를 적용하여 개발할 수 있는 것이다.결국 다른 임야와 별반 차이가 없다.3.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보고 해석하는 것이 부동산 공부의 시작이며 마지막이다.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용도지역이다. 4.토지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서는 우선 토지 공부에 들어가기에 앞서 반드시 전제해야 할 것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용도지역 중심으로 마인드를 전환하라는 것이다. 5.권리관계는 등본, 지분파악은 등본,현장파악은 대장과 도면이 중요하다 하겠지만 토지개발 및 건축측면에서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로 용도지역을 가장 먼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6.지목은 토지의 현재이용상태를 설명해주는 것일뿐이다.지목중심이 아닌 용도지역 중심이 되어야 한다.그래야 토지개발가능성이나 건축제한 등 충분한 정보(건폐율,용적률,건축물의용도,건축물의 높이)를 제공받을 수 있다.7.토지전문가의 시작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로 용도지역파악을 먼저하는 것이다.   <o:p></o:p>   <o:p></o:p>부동산 거래라는 것이 토지나 건물,수목따위를 거래하는 것인데요.모두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확인이 기본이 됩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하나면 면적,지목,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개발제한사항,농지와 산지,도로등의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의 시작과 마무리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입니다. 재개발재건축 중개를 하면서도 필수 서류중 하나가 토지이용계획확인서인데요. 보이는 선으로 재개발 재건축 구역의 경계를 파악하고 면적,지목,용도지역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보이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힘이고 보이지 않는 것까지 파악해서 실천하면 그 때는 고수가 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부동산 공부해야 합니다. 지금! 감사합니다.행복한 부자되세요!   <o:p></o:p>   <o:p></o:p>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47, 247, 247); color: rgb(60, 61, 63); font-family: NotoSansCJKKr, -apple-system,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white-space: pre; letter-spacing: 0px;"><iframe src="https://coupa.ng/cfHha9" width="480" height="240" frameborder="0" scrolling="no" referrerpolicy="unsafe-url" browsingtopics></iframe><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47, 247, 247); color: rgb(60, 61, 63); font-family: NotoSansCJKKr, -apple-system,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white-space: pre; letter-spacing: 0px;"> 위 도서구매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7612"></div>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3659"></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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