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 김유라 /한국경제신문사/ 발매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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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 김유라 /한국경제신문사/ 발매 2016.10.25.

작성자: 최미경

조회: 1592 등록일: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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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최소장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3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hugi/16574920913963.gif" width="63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이 책은 2019년 6월 읽었던 책입니다. 부동산 책을 읽기 시작하며 초반에 읽었던 책인데요. 그 때 감기약을 먹고 밤9시에 잠을 잔후 눈뜬 시각 새벽3시!왠지 개운하게 자고 일어난 느낌에 다시 눈을 감을수 없어 책을 펼쳐들었었죠. 공인중개사이기도 하지만 주부이기도 한 제가 주부이기도 하고 투자자이기도 한 김유라 작가님의 글을 보니 공감되는게 많아서 단 숨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o:p></o:p><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에는 공대출신,은행원출신인 김유라 작가의 좌충우돌 생생한 재테크 성공기가 담겨있습니다. 현재 지금의 그녀는 유튜버로서 활약하고 있죠. 책/육아/재테크/자기계발 분야를 말하고 있는데요. 어느새 5만6200명의 구독자를 가질 만큼 파워가 커졌네요. 이 책에서 그녀는 과거에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있으면서도 자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몰랐고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전혀몰랐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아들셋을 위해 돈공부,경제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고 6년의 공부시간과 노력을 들여 실패한 투자에서 성공한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고있다는 그녀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종잣돈 모으기 위한 절약팁을 배웠고 적은금액으로 최고의 수익을 내는법과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등을 공부했습니다. 선한 부자 엄마가 되기를 소망하는 그녀는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도 선한부자가 되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시청은 휴식은 줄 지언정 인생을 전혀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독서와 경제공부는 매일 꾸준히 하면 분명 인생을 바꾸는 큰 기회가 됩니다. 이 책으로 동기부여하심 좋을 듯 합니다.   <o:p></o:p><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o:p></o:p>챕터1 아이셋 주부에서 월세 받는 여자로 챕터2 부동산 투자는 최고의 부업이다챕터3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 챕터4 아파트,언제 사고 언제 팔까챕터5 콩나물값 깎지 말고 아파트 값 깎아라 챕터6 간단하게 수익률 높이는 셀프 리모델링챕터7 복부인이 경험한 소액투자 실천 사례   <o:p></o:p><마트 대신 부동산가서 얻은 인생 문장 베스트 10>   <o:p></o:p>1.매일 너덧 시간씩 평생 텔레비전을 봤지만 내 인생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하루에 광고를 수백 개씩 본다고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아침 드라마에 일일 드라마,수목 드라마,주말 드라마까지 챙겨 본다고 드라마 대본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경제 공부는 매일 꾸준히 하면 분명히 인생이 달라진다. 오늘보다 내일 이해할 수 있는 용어가 훨씬 더 많아지고,1년 전에 어렵다고 덮어두었던 경제서를 오늘은 쉽게 읽을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장담한다. 나도 그랬으니까.그리고 인생이 바뀐다. 이것도 장담한다. 내가 그랬으니까. 2.나는 절약이야말로 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절약은 돈을 버는 방법 가운데 리스크가 없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절약에는 위험이 존재하지 않는다. 3.투자물건을 분석할 때는 우선 관심 있는 지역 커뮤니티를 검색하여 현지 정보를 얻고,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와 네이버 부동산 등에 나온 매물을 통해 시세를 파악한다. 위성사진과 로드뷰를 이용해 주변 환경과 분위기도 본다. 집을 보고 싶을 때도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요즘에는 아파트 평면도는 물론 리모델링한 내부 사진까지 볼 수 있다. 관리비가 얼마쯤 나오는지도 검색된다. 마지막으로,그 지역에 관한 주요 기사를 검색해서 읽어본다. 그리고 향후 인구 유입이 예상되면 입주물량을 파악하여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파악한다. 이런 내용은 해당 지역의 기사를 검색하거나,‘부동산114’나 투자 통계사이트 ‘ZIP4’를 참고한다.집에서 분석을 마친다음 이미 매수 결정까지 하고 현장을 방문한다. 부동산중개소를 방문해서는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 일치하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특이사항이나 변동사항이 있으면 체크해둔다. 그리고 매물로 나온 집에 가서 내부를 볼 때도 하자 여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된다. 4.나쁜 물건은 오래도록 남아 있지만,좋은 물건은 고민할수록 놓칠 확률이 높다. 5.매매차익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한마디로 말하자면,‘잘 팔리는 집을 사서 잘 팔리는 타이밍에 파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의 목표는 매수가 아니라 적절한 매도다. 그래서 매수 시점에 매도 시점과 매도 예상 가격을 모두 결정해야 한다. 매도 시점도 모르겠고 가격도 예측할 수 없다면 그 부동산은 매수해서는 안 된다. 모르겠다는 건 내공이 부족하거나 그 부동산이 가치가 없거나, 둘 중 하나다. 어쩌면 둘 다일 수도 있다. 6.잘 팔리는 아파트는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우선 그 동안의 거래량을 보면 된다. 특히 불황기에도 꾸준히 매매가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호황기,상승기에는 물건이 귀하니 비인기층도 잘 팔리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를 참고하면 어느 층수가 거래가 잘되는지 정도는 알 수 있다. 투자하기 전에 해당 아파트의 매매 역사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초보 투자자이고 소액 투자자라면 묶이는 돈 없이 계획한 시점에 매도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7.아파트를 살 때는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의 아파트를 사라. 그래야 많이 깎을 수 있다. 반대로 팔 때는 오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때 팔아라. 8.내 앞에 더 큰 평형의 아파트와 값비싼 아파트가 있다면 오르기도 수월하고 상승 여력도 더 있다. 따라서 같은 입지와 비슷한 가격이라면 소형 평수로만 이루어진 단지보다는 중대형 평수와 함께 있는 단지가 더 좋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주변 집값이 비싼 지역이 좋다. 9.아이있는 여자가 바깥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외롭고 고달픈 일인지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앉아서 책읽고 강의듣는 일은 피곤한 축에도 들지 않았다. 부동산 투자밖에 길이 없다는 확신이 더 강해졌다. 아이키우는 주부가 돈을 버는 방법 가운데 부동산 투자만큼 좋은 것이 없다. 부동산 투자는 아이를 데리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10.여자들은 주식보다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집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안다. 주식이 남자의 투자법이라면 부동산은 여자의 투자법이다.   <o:p></o:p>   <o:p></o:p>김유라 작가는 주식,달러,금 등 변동성이 큰 투자를 몇번해보고 안전한 투자처로 부동산을 선택했습니다. 부동산은 주식처럼 2억원짜리가 1억원으로 반토막이 난다거나 원금이 모두 사라지는 일은 없기 때문에 안정성을 추구하는 주부가 더 선호하는 투자유형일 것입니다. 주식은 상장폐지되어 원금이 모두 사라질수도 있지만 부동산은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그 가치는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가격은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할 수 있지만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실물자산은 부동산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금이나 주식은 없어도 얼마든지 살수 있지만 집없이 살수 없습니다.무인도에 떨어져서 가장 먼저 할 일이 생존을 위한 3가지를 구비하는 일입니다. 집을 짓고, 먹을 것을 찾고, 옷을 갖춰 입는 것이죠. 여기서 투자할 수 있는 유형은 집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에 투자해야 합니다. 전 세계가 저성장 고금리 국면에 접어든 지금도 오르는 부동산,특정지역,특정상품은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도 오르고 있고 미래에도 오를 것을 알아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서 경제공부를 해야 합니다. 책을 읽습니다. 경제신문을 읽습니다. 한박자 늦는 책을 보완하기 위해 강의를 듣고 정책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읽습니다. 실시간 소통이 되지 않는 책을 보완하기 위해 인터넷카페 커뮤니티 등에서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 내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거나 꿈과 비전을 심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 시대의 흐름을 읽습니다. 읽는 행위를 넘어 실천해야 합니다.   <o:p></o:p>김유라 작가는 책을 읽었고 경제신문을 읽었고, 강의를 들었고,인터넷 카페 커뮤니티 등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읽는 행위를 넘어 강사가 되었고 이젠 구독자 5만6200명이 넘는 유튜버가 되었죠. 김유라 작가의 행복한 삶과 부의 비밀중 하나는 부동산 수익률 분석표입니다. 또 하나는 전세가율이 90%이하인 아파트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기준입니다. 명확한 기준이 있다는 것은 부동산 투자 성공의 열쇠입니다. 명확한 기준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기화됩니다. 그러니 지금 부동산공부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부자되세요! <iframe src="https://coupa.ng/cfHg7n" width="480" height="240" frameborder="0" scrolling="no" referrerpolicy="unsafe-url" browsingtopics></iframe>위 도서구매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7612"></div>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32604"><!--[data-hwp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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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공인중개사이기도 하지만 주부이기도 한 제가 주부이기도 하고 투자자이기도 한 김유라 작가님의 글을 보니 공감되는게 많아서 단 숨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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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u003C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u003E에는 공대출신,은행원출신인 김유라 작가의 좌충우돌 생생한 재테크 성공기가 담겨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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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현재 지금의 그녀는 유튜버로서 활약하고 있죠. 책/육아/재테크/자기계발 분야를 말하고 있는데요. 어느새 5만6200명의 구독자를 가질 만큼 파워가 커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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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이 책에서 그녀는 과거에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있으면서도 자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몰랐고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전혀몰랐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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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아들셋을 위해 돈공부,경제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고 6년의 공부시간과 노력을 들여 실패한 투자에서 성공한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고있다는 그녀의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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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그녀는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종잣돈 모으기 위한 절약팁을 배웠고 적은금액으로 최고의 수익을 내는법과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등을 공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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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선한 부자 엄마가 되기를 소망하는 그녀는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도 선한부자가 되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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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텔레비전 시청은 휴식은 줄 지언정 인생을 전혀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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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독서와 경제공부는 매일 꾸준히 하면 분명 인생을 바꾸는 큰 기회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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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챕터3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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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챕터5 콩나물값 깎지 말고 아파트 값 깎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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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챕터6 간단하게 수익률 높이는 셀프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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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챕터7 복부인이 경험한 소액투자 실천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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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u003C마트 대신 부동산가서 얻은 인생 문장 베스트 10u00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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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1.매일 너덧 시간씩 평생 텔레비전을 봤지만 내 인생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하루에 광고를 수백 개씩 본다고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아침 드라마에 일일 드라마,수목 드라마,주말 드라마까지 챙겨 본다고 드라마 대본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경제 공부는 매일 꾸준히 하면 분명히 인생이 달라진다. 오늘보다 내일 이해할 수 있는 용어가 훨씬 더 많아지고,1년 전에 어렵다고 덮어두었던 경제서를 오늘은 쉽게 읽을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장담한다. 나도 그랬으니까.그리고 인생이 바뀐다. 이것도 장담한다. 내가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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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2.나는 절약이야말로 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절약은 돈을 버는 방법 가운데 리스크가 없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절약에는 위험이 존재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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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3.투자물건을 분석할 때는 우선 관심 있는 지역 커뮤니티를 검색하여 현지 정보를 얻고,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와 네이버 부동산 등에 나온 매물을 통해 시세를 파악한다. 위성사진과 로드뷰를 이용해 주변 환경과 분위기도 본다. 집을 보고 싶을 때도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요즘에는 아파트 평면도는 물론 리모델링한 내부 사진까지 볼 수 있다. 관리비가 얼마쯤 나오는지도 검색된다. 마지막으로,그 지역에 관한 주요 기사를 검색해서 읽어본다. 그리고 향후 인구 유입이 예상되면 입주물량을 파악하여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파악한다. 이런 내용은 해당 지역의 기사를 검색하거나,‘부동산114’나 투자 통계사이트 ‘ZIP4’를 참고한다.집에서 분석을 마친다음 이미 매수 결정까지 하고 현장을 방문한다. 부동산중개소를 방문해서는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 일치하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특이사항이나 변동사항이 있으면 체크해둔다. 그리고 매물로 나온 집에 가서 내부를 볼 때도 하자 여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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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4.나쁜 물건은 오래도록 남아 있지만,좋은 물건은 고민할수록 놓칠 확률이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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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t": "5.매매차익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한마디로 말하자면,‘잘 팔리는 집을 사서 잘 팔리는 타이밍에 파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의 목표는 매수가 아니라 적절한 매도다. 그래서 매수 시점에 매도 시점과 매도 예상 가격을 모두 결정해야 한다. 매도 시점도 모르겠고 가격도 예측할 수 없다면 그 부동산은 매수해서는 안 된다. 모르겠다는 건 내공이 부족하거나 그 부동산이 가치가 없거나, 둘 중 하나다. 어쩌면 둘 다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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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t": "6.잘 팔리는 아파트는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우선 그 동안의 거래량을 보면 된다. 특히 불황기에도 꾸준히 매매가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호황기,상승기에는 물건이 귀하니 비인기층도 잘 팔리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를 참고하면 어느 층수가 거래가 잘되는지 정도는 알 수 있다. 투자하기 전에 해당 아파트의 매매 역사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초보 투자자이고 소액 투자자라면 묶이는 돈 없이 계획한 시점에 매도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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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7.아파트를 살 때는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의 아파트를 사라. 그래야 많이 깎을 수 있다. 반대로 팔 때는 오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때 팔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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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8.내 앞에 더 큰 평형의 아파트와 값비싼 아파트가 있다면 오르기도 수월하고 상승 여력도 더 있다. 따라서 같은 입지와 비슷한 가격이라면 소형 평수로만 이루어진 단지보다는 중대형 평수와 함께 있는 단지가 더 좋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주변 집값이 비싼 지역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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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9.아이있는 여자가 바깥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외롭고 고달픈 일인지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앉아서 책읽고 강의듣는 일은 피곤한 축에도 들지 않았다. 부동산 투자밖에 길이 없다는 확신이 더 강해졌다. 아이키우는 주부가 돈을 버는 방법 가운데 부동산 투자만큼 좋은 것이 없다. 부동산 투자는 아이를 데리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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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10.여자들은 주식보다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집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안다. 주식이 남자의 투자법이라면 부동산은 여자의 투자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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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김유라 작가는 주식,달러,금 등 변동성이 큰 투자를 몇번해보고 안전한 투자처로 부동산을 선택했습니다. 부동산은 주식처럼 2억원짜리가 1억원으로 반토막이 난다거나 원금이 모두 사라지는 일은 없기 때문에 안정성을 추구하는 주부가 더 선호하는 투자유형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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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주식은 상장폐지되어 원금이 모두 사라질수도 있지만 부동산은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그 가치는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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