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 지역만 짚어주는 부동산 투자 전략 / 채상욱 / 위즈덤하우스 / 발매 2018.06.15

책소개

하우스존 매물검색

필요한 매물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책소개

오를 지역만 짚어주는 부동산 투자 전략 / 채상욱 / 위즈덤하우스 / 발매 2018.06.15

작성자: 최미경

조회: 2072 등록일: 2022-08-11

첨부파일:

KakaoTalk_20220810_165326634.jpg(400.9KB)Download: 2, KakaoTalk_20220810_165326634_02.jpg(378.7KB)Download: 2, KakaoTalk_20220810_165401938.jpg(87.8KB)Download: 2, KakaoTalk_20220811_063728428.jpg(466.9KB)Download: 2

<font size="4"> 안녕하십니까.</font><div><font size="4">최소장입니다.</font></div><div><font size="4"><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hugi/16601649358297.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td></tr></tbody></table><br>신간나왔을때 사서 책장에 꽂아두고 있다가 경제엄마 독서모임 127회차 지정도서라서 읽었습니다. </font></div><div><font size="4"><오를 지역만 짚어주는 부동산 투자 전략>은 채상욱 작가님의 책인데요.</font></div><div><font size="4">채상욱 작가님은 부동산 애널리스트이구요. 애널리스트로 일한지 12년이 되신분이네요.</font></div><div><font size="4">전국을 돌아다니며 관찰하고 경험한 것들을 정리하여<뉴스테이 시대,사야할 집 팔아야 할 집>,<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책도 펴낸바 있습니다. </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현재는 유튜브 채부심(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을 운영중이신데요.구독자 1만1900명과 함께하고 계시네요. </span></div><div><font size="4">이 책을 읽으며 다른 책들과는 확연히 다른 시야로 보고 있다는게 느껴졌는데요.</font></div><div><font size="4">그래서 재밌게 240페이지를 후루룩 읽었습니다.</font></div><div><font size="4">이 책을 통해 수도권 각 도시들의 역사와 도시구조를 이해하게 되었고 베드타운이 생겨난 배경과 그 도시구조에 의해 수요가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font></div><div><font size="4">수요는 계획도시이면서 평지인 강남으로~ 주거,상업,공공시설이 고루 갖춰진 곳으로 움직인다는 것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font></div><div><font size="4">오르는 부동산의 공통점은 원도심-택지지구-도시개발지구가 물리적으로 붙어있을 뿐만 아니라 연계성도 있으며 자급자족화된 도시라서 수요가 끊임없이 밀집되는 지역이라는것입니다. </font></div><div><br></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color="#006bd4"><b><오를 지역이 보이는 베스트 문장 20></b></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1.서울의 강남을 설명할 때 반드시 하는 표현이 있다. 바로 '직교형 가로망체계'와 '초고층 업무시설'이다. 즉,서울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현대적 외관의 도시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강남이 이를 대표한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2.당시 대통령이었던 군인 출신 박정희  입장에서는 전쟁의 가능성을 고려하면 서울에 300만명 이상의 인구가 몰리는 것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그래서 서울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영동대개발을 계획했고, 그것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강남의 시작이었다. 강남은 시작부터 철저한 계획도시로 설계됐다.그리고 그 당시 전 세계 도시 계획가들이 가장 선호했던 '빛나는 도시 스타일'로 기획된다. 1980년대에 강남 인구가 100만명을 넘기 시작하면서 현대식 도시의 주요기능이라고 할 상업시설,업무시설,근린편의시설에 대한 요구가 대량으로 발생했다. 그렇게 강남은 업부,주거,상업,교육,문화,체육,의료시설과 관공서까지 차곡차곡 들어서며 빛나는 도시로서의 골격을 갖춘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3.도시는 주거,업무,상업,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갖는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수도권만 보았을 때,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이 서울에 대거 집중돼 있다. 서울 안에서도 서초,강남,송파구인 강남3구에 초밀집해 있다. 즉,강남은 필요한 도시 기능을,현재까지는 가장 완벽하게 제공하는 공간인 셈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이 된 강남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특별한 위치일수밖에 없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4.택지개발촉집법.이름 그대로 주택 건설을 위한 토지(택지)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법이었다.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개발된 지역이 모두 '주택만 즐비한'지역이 돼버렸다는 것이다. 이 지역에는 주거 이외에 다른 도시 기능이 사실상 없거나 빈약했고,오로지 주택만 가득 공급됐다. 이것이 우리나라 도시구조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일반적으로 도로와 공원 면적이 전체 지역 면적의 50%를 훌쩍 넘으면,나머지 면적30%를 주거 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면 다른 용도로 쓸 땅은 없었다. 이런 지역을 점차 <b>'베드타운'</b>이라고 부르게 된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5.도시들을 계속 방문하면서 점점 도시의 구획,다르게 표현하면 같은 도시 속에 존재하는 이질적인 특징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러한 점들이 눈에 보이자 도시구조에 대해 큰 흥미를 갖게 됐다. 그리고 각 지역별 특징은 도시가 성장해가는 시대적 개발 단계에 따라 이미 특징지어졌다는 것도 알게 됐다. <b><font color="#006bd4">예를 들어 원도심(구도심)은 전반적으로 난개발되어 있고,1980~1990년대에 개발된 택지개발지역은 전반적으로 중층 아파트 숲의 베드타운이고, 2010년대에 신설된 도시개발지구는 각 시도별로 성과가 뚜렷이 차이가 나서 어떤 곳은 자급자족도시가 됐고 어떤 곳은 발전이 없었다. 도시 전체를 볼 때도 마찬가지였다. 개발이 진행되면서 원도심-택지지구-도시개발지구가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자급자족화된 도시가 있는가 하면,어떤 도시들은 물리적으로 붙어 있기만 할 뿐 연계성도 없고 미래가 암울해 보이는 지역도 있었다. </font></b></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color="#006bd4"><b>6.도시개발 1단계 지역은 원도심이다.서울시의 원도심은 중구와 종로구다.범위를 좀 더 넓히면 중구와 종로구의 배후주거지인 마포구,서대문구,용산구,동대문구,성북구,영등포구다. 대전시의 원도심은 동구와 중구다.수원시는 장안구와 권선구다. 성남시는 수정구,고양시는 현재의 일산서구 안쪽이다. 안양시는 만안구 일대,대구시는 중구,인천광역시도 중구,광주광역시는 동구,울산광역시는 중구다.제주는 구젲주시,부산은 동구,서구,중구와 영도구와 같은 지역들이다.과거에 지방은 동,서,남,북 등의 이름을 사용하여 지역을 구분했는데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거의 예외 없이 '중구'가 원도심이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b></font></div><div><font size="4" color="#006bd4"><b><br></b></font></div><div><font size="4" color="#006bd4"><b>7.도시개발2단계 지역은 박정희 전두환 시절을 거치며 '아파트 붐'을 불러일으킨 택지개발지역이다. 1기 신도시중 2단계 지역은 성남시는 분당구,고양시는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안양시는 동안구(평촌),군포시는 산본,수원은 팔달,영통구,부천은 중동지구,대전은 서구와 유성구,대구시는 수성구,부산은 부산진구,연제구,동래구,수영구,남구,해운대구 등 동부산 지역이다. 제주는 신제주라고 불리는 연동과 노형동 지역이다. 또 과천시와 같이 시 전체가 새로운 도시로 등장하기도 했다. 2단계 지역은 보통 원도심의 주거 기능을 대체하고 원도심과의 가격 격차를 벌리면서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 왔다. </b></font></div><div><font size="4" color="#006bd4"><b><br></b></font></div><div><font size="4" color="#006bd4"><b>8.도시개발 3단계지역이야말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지역이다. 도시개발 3단계 지역은 자급자족도시의 도심이다. 서울이라는 자급자족도시는 가장 넓은 세력권을 갖고 있다. 그 세력권의 중심이 되는 지역은 바로 강남권이다. 마찬가지로 자급자족화 되어가는 성남시는 판교가 도심이다. 수원시의 중심은 광교 지역이다. 이러한 도심 지역은 모든 도시에 존재하지만,해당 도시 지역이 다른 도시 세력권에 영향을 받기만 하는 의존적인 도시인지,독자적인 세력권을 형성할 수 있는 도시인지에 따라 그 투자 가치나 미래 가치는 판이하게 다를 것이다. </b></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font color="#006bd4">9.도시개발 단계에 따라 투자 아이디어가 존재한다. 원도심 재개발의 기회를 잡거나,장기적으로 택지개발지역의 아파트에 투자하거나,3단계 지역(도시개발지역)의 신축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다.</font></b> 각자의 투자 성향을 고려하여 성장주에 투자하고 싶다면 수원 광교에,가치주에 투자하고 싶다면 권선구,장안구,팔달구를 추천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color="#006bd4"><b>10.부동산 투자는 사람들의 잦은 이동과 사용으로 교차 사용이 더 많이 일어날 것이 기대되는 도시 지역에 하는 것이 정석이다. </b></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11.시간이 갈수록 서울 재개발사업의 가치가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앞에서 살펴본 도시개발과 관련이 있다.이미 서울의 중심업무지구와 물리적,환경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준자급자족도시화되는 것이다.  앞으로도 거의 모든 원도심 재개발 지역의 아파트는 그 지역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다. 그래서 서울 원도심 지역의 주택재개발은 그 자체로 투자 매력이 아주 높다. 재개발이 단순히 재건축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서 더 잘되고 안 되는 수준이 아니라는 의미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color="#006bd4"><b>12.부동산 투자자라면 늘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이 '새 집'을 선호하는 경향을 막을 수 없다.</b></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도시개발 단계별 투자 전략을 알면 오를 지역만 보이게 됩니다. </span></div><div><font size="4">부동산 공부, 그 도시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듯 합니다. </font></div><div><font size="4">내가 사는 지역부터 시작하여 인근지역까지 점점 넓혀가며 공부하면 보이는 것이 많습니다. </font></div><div><font size="4">많은 것을 볼 수 있으면 더 많은 기회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font></div><div><font size="4">오늘부터 부동산 공부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font></div><div><font size="4">감사합니다.</font></div><div><font size="4">행복한 부자되세요!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br></td></tr></tbody></table><br><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hugi/16601649688452.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td></tr></tbody></table><br><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hugi/16601649831701.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td></tr></tbody></table><br><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hugi/16601675838545.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td></tr></tbody></table><br><br><br></font><span style="color: rgb(60, 61, 63); font-family: NotoSansCJKKr, -apple-system,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white-space: pre; background-color: rgb(247, 247, 247);"><iframe src="https://coupa.ng/cfHhXR" width="480" height="240" frameborder="0" scrolling="no" referrerpolicy="unsafe-url" browsingtopics></iframe></span><font size="4"><br></font><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color:#a6a6a6;">위 도서구매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color:#a6a6a6;">. </span></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7612"></div></div>



이전글	빌딩부자들 / 성선화 / 다산북스 / 발매2011.03.04
다음글	부동산 투자의 정석 / 김원철(김사부) / 알키 / 발매 2016.12.15

제호 : 하우스존부동산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640 / 등록일 : 2024년 5월 23일 / 사업자등록번호 : 253-69-00542 / 통신판매업번호 : 2024-마산회원-0260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경 / 발행소 : (51314)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남23길 6-1, 상가동 2층 1호(석전동,일우맨션아파트)
대표전화 : 055-296-8995 / 팩스 : 055-296-8994 / E-mail : cmk@housezone.co.kr

부동산정보는 참고용으로 정보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으며, 서비스 이용의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콘텐츠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하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메일주소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관련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C) HOUSEZO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