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LH와 손잡고 '모아주택'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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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LH와 손잡고 '모아주택' 활성화 나선다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37 등록일: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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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div>LH와 손잡고 '모아주택' 활성화 나선다</div><div> <div>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손을 잡고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업이 어려운 지역의 주택정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55857352786.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div></td></tr></tbody></table> 서울시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 대상지를 공모하고 있으며, 약 10곳의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공모에 참여하는 지역은 주민 동의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11월에 대상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구릉지나 고도지구 등 규제 때문에 사업 추진이 어렵거나, 소규모 주택정비 지역에서 주민들이 직접 조합을 설립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모아타운 내 공동사업 시행, 관리계획 수립, 사업성 분석, 조합설립 지원 등을 맡아 모아주택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으로 공공기관 참여가 확대되어 모아주택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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