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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오르고, 대구·세종 내리고... 집값 엇갈린 이유?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60 등록일: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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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7"><b>서울·인천·경기 오르고, </b></font></span><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7"><b>대구·세종 내리고... </b></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7"><b>집값 엇갈린 이유?</b></font></span></div><div><b style=""><font size="6"><br></font></b><p><font size="6"><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zOcks6Juf_g?si=yMEITzIyjeSU0A5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2024년 8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 대비 0.24%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서울은 학군과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이 부족해지면서 매매가격이 0.83% 올랐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67992895893.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전국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월세가격지수 변동률 </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서울 강남·강북 주요 단지들에서 견조한 매수세가 지속되었고, 인천과 경기도에서도 교통과 생활환경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p><p><font size="6">8월 한 달 동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서울에서는 학군이 우수하고 생활 여건이 좋은 성동구, 노원구, 영등포구 등에서 매매가 상승폭이 컸습니다. 성동구는 2.00%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성동구 금호동과 행당동 일대의 교통이 편리한 단지들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노원구는 0.92% 상승했으며, 중계동과 상계동 학군지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영등포구는 0.91%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여의도와 신길동 대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강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p><p><font size="6">서울 외에도 인천과 경기도 지역도 주목할 만합니다. 인천은 서구가 1.00%, 동구가 0.48%, 미추홀구가 0.40% 상승했습니다. 교통 여건이 개선된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경기도 과천시는 1.36% 상승했으며, 성남 분당구는 재건축 기대감으로 인해 1.36% 올랐습니다. 하남시는 1.34% 상승했으며, 교통이 편리한 신축 아파트 단지가 주도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p><p><font size="6">한편, 대구와 세종 등 일부 지방 도시는 공급 물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대구는 -0.33%, 세종은 -0.18%로 하락했습니다.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은 입주 물량 증가로 매물이 많아져 하락세를 보였고, 세종은 새롬동과 도담동 등에서 매물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내려갔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p><p></p><p><font size="6">전국적으로 주택 매매시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교통·학군 등 생활 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그러나 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공급 증가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은 매물 부족으로 인해 가격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font></p><p><font size="6"><br></font></p></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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