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개발 촉진2-1구역, 포스코와 계약 체결… 2027년 첫 삽, 최고 69층 1,902세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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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개발 촉진2-1구역, 포스코와 계약 체결… 2027년 첫 삽, 최고 69층 1,902세대 건립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80 등록일: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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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개발 촉진2-1구역<div>포스코와 계약 체결… </div><div>2027년 첫 삽, 최고 69층 1,902세대 건립<div>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IK8WRePrHgM?si=3S4JfK6h3LAI9im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 주변 촉진2-1구역이 포스코이앤씨와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며,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가 적용된 초고층 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79217223945.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부산 촉진2-1구역 조감도 자료:부산시 정비사업 통합홈페이지</div></td></tr></tbody></table>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와 최종 도급계약을 맺었으며, 2027년 첫 삽을 뜰 계획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월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경쟁사인 삼성물산을 제치고 선정되었습니다. 포스코는 그 당시 독일 명품 창호와 같은 고급 마감재 적용은 물론, '오티에르' 브랜드를 내세워 더욱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경쟁사보다 더 저렴한 공사비를 제시해 조합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조합은 시공자 선정 후 약 8개월 만에 계약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관리처분 인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후 이주와 철거를 거쳐 2027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동시에 조합은 구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이전 절차도 부산시청 및 교육지원청과 협의 중입니다. 부산진구 범전동 263-5번지 일대에 위치한 촉진2-1구역은 총 면적이 13만6,727㎡에 달하며, 재개발을 통해 지하 5층에서 지상 69층에 이르는 초고층 아파트 1,902세대와 오피스텔 99실,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이 지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동해선 부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1·2호선 서면역도 인접해 있어 부산의 중심 상업지구로의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부산시민공원이라는 대규모 녹지 공간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환경이 우수합니다. 성지초, 전포초, 성전초 등 초등학교와 향도중, 부산진중, 성모여고 등의 우수한 학군도 이 지역의 강점입니다. 촉진2-1구역의 재개발로 인해 부산 시민공원 주변 지역은 더욱 발전된 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내 주거 환경과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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