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스마트 항만 도약…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글로벌 물류 허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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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스마트 항만 도약…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글로벌 물류 허브 기대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61 등록일: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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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스마트 항만 도약… <div>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div><div>글로벌 물류 허브 기대</div><div>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HUm_OEEzkiY?si=qSTRJiMLzo6rJ_W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2024년 10월 4일, 부산항과 가덕도 신공항을 방문해 항만 물류 및 공항 건설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82189489556.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진해신항(왼쪽) 조감도, 부산항 신항(오른쪽)    자료: 경상남도 </div></td></tr></tbody></table> 부산항은 세계 2위 환적 항만이자 국내 최대 무역항으로, 김 차관은 특히 올해 4월 개장한 부산 신항 7부두의 운영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7부두는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된 스마트 항만으로, 국산 자동화 장비를 사용해 화물 하역 전 과정이 자동화 및 원격으로 운영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김 차관은 부산항이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든든히 지원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항만 구축과 항만 장비 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2024년 하반기에 발주될 예정이며, 진해 신항 공사 역시 같은 시기에 착공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광양항의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2022~2029년)과 같은 항만 기술 발전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 1월에는 항만기술산업 지원법이 제정되어 항만 산업 육성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날 김 차관은 가덕도 신공항 사업 현장도 직접 점검했습니다. 그는 신공항이 완공되면 남부권의 핵심 거점 공항이 되어 부산항과 진해 신항을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공항 건설이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적기에 개항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을 당부하며, 정부 역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에는 5,36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지원 예산이 약 9,640억 원으로 증액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내수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산업 및 건설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김 차관은 부산항과 가덕도 신공항의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부산이 글로벌 물류 허브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82181335247.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부산 신항, 가덕도 신공항 사업 계획 및 효과

</div></td></tr></tbody></table>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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