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기본계획 승인 완료! 2026년 착공 본격 추진...더 편리한 출퇴근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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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기본계획 승인 완료! 2026년 착공 본격 추진...더 편리한 출퇴근길 열린다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63 등록일: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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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7"><b>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 </b></font><div><font size="7"><b>기본계획 승인 완료! </b></font></div><div><font size="7"><b>2026년 착공 본격 추진...</b></font></div><div><font size="7"><b>더 편리한 출퇴근길 열린다</b></font><br><div><font size="6"><b style=""><br></b></font></div><div><font size="6"><b><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HUm_OEEzkiY?si=XqfPwga-Eyc-8Bx_"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b></font></div><div><font size="6"><b style=""><br></b>부산시는 서부산권 교통의 핵심 인프라 사업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2024년 10월 4일 밝혔습니다. </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82522464533.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 노선도 자료:부산광역시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이번 발표에 따르면, 하단-녹산선은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음으로써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부산 서부권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하단-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하단역을 시점으로 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 녹산국가산업단지까지 총 13.47km 구간을 연결합니다. </font><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노선에는 11개 역사와 1개의 차량기지가 포함되며, 경전철 형식인 K-AGT 고무차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이 사업은 2022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화되었으며, 명지국제신도시 구간(2.3km)의 지하화를 반영한 기본계획이 이번에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명지국제신도시 구간의 지하화로 인해 사업비가 증액되어,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필요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총사업비 1조 4,489억 원이 확정되었으며, 이는 기존 1조 1,265억 원에서 3,224억 원이 증가한 금액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박형준 부산시장은 “도시철도 하단-녹산선은 서부산권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이번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연내 설계 발주를 포함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하단-녹산선은 서부산권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교통수단 선택의 폭을 넓히고 서부산권의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특히 녹산국가산업단지와 명지국제신도시 같은 주요 산업 및 주거 단지를 연결하여 서부권의 도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부산시는 이 사업의 총사업비 1조 4,489억 원 중 국비 7,727억 원, 시비 5,151억 원, 그리고 LH공사 분담금 1,611억 원으로 비용을 분담할 계획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2022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2023년 시민 공청회를 거쳐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2024년 8월에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조정이 완료되었습니다. 국토</span><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교통부의 2024년 10월 기본계획 승인으로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향후 일정으로는 2024년 10월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11월부터 설계용역 발주 및 계약심의를 시작으로 행정절차가 이행됩니다. 부산시는 2026년 착공과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단-녹산선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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