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동주택 하자, 판정 비율 888% 건설사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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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동주택 하자, 판정 비율 888% 건설사도 등장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26 등록일: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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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동주택 하자<div>판정 비율 888% 건설사도 등장<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xptkaf6fNI8?si=pK1zal_co-aXkRp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div><div>2024년 공동주택 하자 판정이 대폭 증가하며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과 건설사별 결과를 발표하며, 중대 하자는 30일 이내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품질 개선에 나서도록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까지 하자 처리 건수는 총 3,525건으로 전년도 대비 약 20% 증가했습니다. 또한, 최근 6개월간 하자 판정 비율이 가장 높았던 건설사는 삼도종합건설로, 888%의 높은 비율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태곡종합건설(657%), 우리피엠씨종합건설(588%)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89621413836.jpg" width="575"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하자 판정 비율 상위 20개 건설사</div></td></tr></tbody></table> 하자 판정 비율 상위 20개 건설사는 다음과 같습니다:<ol><li>1. 삼도종합건설(888%)</li><li>2. 태곡종합건설(657%)</li><li>3. 우리피엠씨종합건설(588%)</li><li>4. 유명종합건설(400%)</li><li>5. 라임종합건설(271.4%)</li><li>6. 제이풀건설(271.4%)</li><li>7. 지브이종합건설(256.3%)</li><li>8. 알티건설(233.3%)</li><li>9. 두손종합건설(225%)</li><li>10. 서평건설(200%)</li><li>11. 시인건설(166.7%)</li><li>12. 재현건설산업(96.8%)</li><li>13. 원태양종합건설(75%)</li><li>14. 화신건설(59.1%)</li><li>15. 동성기업(57.9%)</li><li>16. 대한종건(52.8%)</li><li>17. 신호건설산업(47.9%)</li><li>18. 유림이엔씨(15.4%)</li><li>19. 새천년종합건설(13.9%)</li><li>20. 삼부토건(6.6%)</li><li> </li></ol>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건설사 순위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이 118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재현건설산업(92건), 지브이종합건설(80건)이 이었습니다. 이는 특히 공급 물량이 많을수록 하자 판정 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주요 하자 유형으로는 기능 불량(14%), 들뜸 및 탈락(12.1%), 균열(10.7%)이 상위에 올랐으며, 이 외에도 결로와 누수, 오염 및 변색 등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로 꼽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중대 하자를 신속히 처리하고, 하자 관리 정보 시스템을 개편하여 하자 분쟁 처리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하자 통계 자료 공개는 건설사들의 자발적인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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