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가격 0.35% 하락, 월세는 0.34% 상승... 임대 전략 바꿔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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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가격 0.35% 하락, 월세는 0.34% 상승... 임대 전략 바꿔야 할 때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20 등록일: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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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가격 0.35% 하락<div>월세는 0.34% 상승... </div><div>임대 전략 바꿔야 할 때</div><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CUlyQI4NtVo?si=Hwn6p_E563fv7dC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2024년 3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0.35% 하락한 반면, 월세는 0.34% 상승해 임대 전략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수도권과 지방에서 매매와 전세가격은 하락했으나 월세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은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0.05%)해 하락세에서 회복했으며, 월세는 0.49% 상승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97317239390.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2024년 3분기 전국 오피스텔 동향 자료:한국부동산원 </div></td></tr></tbody></table>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했지만, 지방은 0.83% 하락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특히 공급 과잉이 지속되고 있는 대구와 광주는 매물이 쌓이면서 매매가격 하락세가 심화됐습니다.  수도권에서도 경기 지역은 0.36% 하락했고, 인천은 노후 오피스텔의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서울은 직장인 수요가 몰리는 역세권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 전환했습니다.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0.20% 하락했습니다. 수도권은 0.13% 하락했지만, 서울은 전세 수요 증가로 0.07%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와 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반등하면서 전세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월세는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로, 전국적으로 0.34% 상승했습니다. 수도권 월세는 0.45%, 서울은 0.49% 상승해 월세 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의 월세도 전세 기피 현상으로 인해 0.63% 상승하며 하락세에서 상승 전환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전국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은 6.11%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은 6.06%, 서울은 5.72%로 가장 낮았습니다. 오피스텔 수익률은 전국 평균 5.40%로 조사됐고, 서울이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월세가 상승하는 점을 고려해 임대 전략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임대인들은 월세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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