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전국 지가 0.59% 상승, 서울·수도권 중심 탄력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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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국 지가 0.59% 상승, 서울·수도권 중심 탄력 붙나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07 등록일: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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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ize="7"><b>3분기 전국 지가 0.59% 상승</b></font></div><div><font size="7"><b>서울·수도권 중심 탄력 붙나</b></font></div><div><b style=""><font size="6"><br></font></b></div><font size="6" style=""><div style=""><font size="6" style=""><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3lASfoX27Vg?si=JCBxXWaRHwHlrzc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div><div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br></font></span></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2024년 3분기 전국 지가가 0.59% 상승하며, 전 분기 0.55%보다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분기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분기 0.30%에 비해 0.29%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가 유지됐습니다.</span></font><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br></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03441620322.jpg" width="560"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전국 지가 상승률 자료:국토교통부 </div></td></tr></tbody></table><br></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br></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특히 수도권의 상승률은 0.75%로, 지방권 상승률 0.31%를 크게 웃돌았으며, 상승 상위 10개 지역 중 9곳이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br></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지역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1.4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성남 수정구 1.40%, 용인 처인구 1.32% 등 수도권 지역들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인구 감소 지역으로 분류된 89개 시군구는 평균 지가 상승률이 0.24%에 그쳐 비대상 지역의 0.62%보다 현저히 낮았습니다.</font></span></div><div><font size="6"><br></font><p><font size="6">9월 한 달 동안 전국 지가 변동률은 0.19%로 나타나 8월 0.20%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 연속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정부는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최근 19개월 연속 지가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이 같은 요인들로 인해 토지 거래 수요가 다소 둔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용도별로는 상업지역의 지가가 0.68%로 가장 크게 상승했고, 공업지역이 0.66%로 뒤를 이으며 전체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주거 지역도 0.64% 상승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폭을 기록했습니다. 녹지지역은 0.52%, 보전관리지역은 0.28%로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자연환경보전지역의 경우 0.15%로 상승 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font><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이용 상황별로는 상업용과 공업용 토지가 각각 0.66%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주거용 토지도 0.59% 상승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p><p><font size="6">3분기 토지 거래량은 약 48.4만 필지로 전분기 대비 0.1% 감소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했습니다. </font><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전체 거래량 중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는 약 15.0만 필지로 전 분기 대비 15.0% 줄어 거래량 감소가 뚜렷했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p><p><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수도권에서는 대전이 40.8%, 서울이 18.8% 증가하며 거래량이 늘어난 반면, 지방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감소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p><p><font size="6">정부는 이번 지가 상승이 금리 인상 및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도권과 주요 상업지역의 높은 수요로 지가가 강세를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지가와 거래량 동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금리 추이에 따른 토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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