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에 '판교형 테크노밸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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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에 '판교형 테크노밸리' 뜬다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95 등록일: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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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7"><b>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에</b></font><div><font size="7"><b>'판교형 테크노밸리' 뜬다</b></font><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gGtQTZuQkp0?si=omfIqEM-GZVI68-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p><font size="6">정부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5개 도시를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11월 1일 도시개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들 지역의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심융합특구는 산업과 주거, 문화 기능이 복합된 혁신 공간으로, 이들 도시에 판교 테크노밸리와 유사한 첨단 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이번 특구 지정으로 정부는 지방 대도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투자를 견인하기 위해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입주 기업에게는 국·공유지 사용료 감면과 함께 임시허가와 실증특례를 제공하며, 기업 밀집 구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추가적인 세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또한, 청년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위해 창업지원주택과 청년특화 임대주택 공급을 검토하고, 청년 전용 주택기금대출과의 연계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09895451052.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 국토교통부 :: 부산 도심융합특구</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09895819779.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 국토교통부 :: 대구 도심융합특구</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특구별로 육성할 주요 산업 분야도 설정되어 있습니다. 부산은 스마트 선박과 로봇, 지능형 기계 산업을 중심으로, 대구는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 로봇, 지능형 반도체 산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09894752060.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 국토교통부 :: 광주 도심융합특구</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광주는 상무지구를 중심으로 의료·디지털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며, 대전은 KTX 대전역세권을 활용해 연구개발(R&D) 산업을 확산하고 첨단 환승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09895233164.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 국토교통부 :: 울산 도심융합특구</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울산은 KTX 울산역 인근에서 이차전지, 수소 산업 등 친환경 에너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추구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은 “도심융합특구 지정과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됨에 따라, 특구 조성과 지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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