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가 소폭 상승, 지방 상승 전환… 전국 평균 0.0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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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 소폭 상승, 지방 상승 전환… 전국 평균 0.04% 상승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83 등록일: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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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4-11-07 234633.jpg(65.9KB)Download: 0

<font size="7"><b>서울 전세가 소폭 상승, 지방 상승 전환…</b></font><div><font size="7"><b>전국 평균 0.04% 상승</b></font><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1JvGtx5uIbo?si=_j4IIeTlTEEkSAW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p><font size="6">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11월 4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상승하며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수도권은 0.05% 상승폭을 유지했고, 서울은 0.07% 상승하며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습니다. 지방은 -0.02%로 하락폭이 전주 -0.03%에서 줄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09908825243.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한국부동산원</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서울의 경우, 강북 지역 성동구가 행당·옥수동 중심으로 0.14% 상승했고, 강남구는 개포동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0.18%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여주시와 부천 원미구가 각각 0.13%, 0.10% 상승했으나, 이천시는 증포동과 송정동 위주로 0.10% 하락했습니다. 서울은 강남 재건축과 교통 여건이 우수한 지역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대출 규제 영향으로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폭은 둔화됐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전세 시장에서는 전국 평균 전세가가 전주보다 0.04% 상승하며 수도권과 서울 전세가도 각각 0.07%, 0.06%로 올랐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성동구 행당동 등 인기 지역에서는 전세 수요가 꾸준해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신규 입주 단지의 물량 증가와 전세 대출 규제로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이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지방의 전세 시장도 0.01%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울산과 경남 지역에서 정주 여건이 좋은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늘어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며, 세종시도 직주근접이 양호한 나성동 일대에서 전세가가 소폭 올랐습니다.</font></p><div><font size="6"><br></font></div><p><font size="6">최근의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은 매수 심리를 억제하며 수도권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을 둔화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매수자 관망세가 확산되며 거래가 줄어드는 양상입니다.</font></p><p><font size="6"><strong><br></strong></font></p><p><font size="6"><strong>전세 시장에서는 매물 부족으로 인해 소폭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세대출 규제와 신규 입주 물량 공급은 상승폭을 제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trong></font><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이 장기화될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세가 더욱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span></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반면, 일부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지역이나 교통 개선이 예상되는 지역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신규 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내년 초 입주 물량이 줄어들면 전세 수요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가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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