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양도 비과세, 이 조건 안 지키면 세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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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양도 비과세, 이 조건 안 지키면 세금폭탄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97 등록일: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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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4-11-08 135351.jpg(95.7KB)Download: 0

임대주택 양도 비과세<div>이 조건 안 지키면 세금폭탄<div> <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SiWPfBsX87k?si=Vlkwx7-Mgzf3Sbd2"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국세청은 부동산 세금 실수 방지를 위해 임대주택 양도 시 비과세 요건과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이 연재는 부동산 세금 정책의 적용 조건을 알기 쉽게 정리해 세금 문제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5차 발표인 이번 자료에서는 상생임대주택과 거주주택 1세대 1주택 특례제도 요건을 준수하지 않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한 사례가 중심이 됐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5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10416951856.jpg" width="755"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 국세청</div></td></tr></tbody></table> 임대주택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몇 가지 필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상생임대주택의 경우, 임대료 인상률을 5% 이내로 제한하고 2년 이상 임대하며,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4년 12월 31일 사이에 상생임대차계약을 체결해야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이를 충족하면 1세대 1주택 요건에 해당해 2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적용받아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80%까지 공제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면, 상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임대 기간이 2년 미만일 때 비과세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임대료를 기존 계약보다 5% 이상 올렸거나 상생임대차계약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양도세를 낸 사례가 있습니다. 또, 거주주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일정 기간 실제 거주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못해 세금 부담이 증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새로운 사례로, 한 주택 소유자가 임대주택을 등록한 후 2년 이상 임대하였으나, 주택을 양도하기 전 임대료를 6% 인상한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생임대주택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어 상당한 양도소득세를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임대료 인상률을 정확히 관리하지 못해 발생한 사례로, 임대사업자들은 반드시 임대료 증액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만약 주택 임대 사업자로 등록하고 일정 기간 이상 임대하며 요건을 지키면 거주주택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생애 한 차례만 비과세 특례를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상생임대주택과 거주주택 비과세 요건이 복잡하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양도소득세와 관련된 세금 사례를 국세청 공식 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 제공하므로 이를 참고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div></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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