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피스텔 세금 다소 줄어들고 상업용 건물은 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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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오피스텔 세금 다소 줄어들고 상업용 건물은 부담 증가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15 등록일: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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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오피스텔 세금 다소 줄어들고 <div>상업용 건물은 부담 증가</div><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asku9XsNpHg?si=q6hKapUFwefmqF0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내년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가 조정되면서 오피스텔 소유자들에게는 세금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25년 기준시가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기준시가는 전년 대비 0.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 하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 style="letter-spacing: normal;"><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16312869339.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지역별 기준시가 변동률(안)    자료:국세청</div></td></tr></tbody></table> 이번 기준시가는 상속세와 증여세 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세금을 줄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는 평균 0.5% 상승할 예정이어서 상업용 건물을 소유한 독자들에게는 세금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 수도권, 주요 광역시에서는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광주의 경우 1.11%의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세종시와 인천 등 일부 지역에서는 기준시가가 하락했지만, 전반적으로 상업용 건물 소유자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조정안입니다. 국세청은 이번 조정안에 대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사전 열람을 실시하며, 국세청 누리집과 홈택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준시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온라인 또는 관할 세무서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검토와 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반영될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최종 기준시가는 12월 31일 고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준시가는 상속세와 증여세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며, 지방세, 재산세 및 건강보험료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피스텔 소유자는 기준시가 하락으로 인한 세금 부담 완화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상업용 건물 소유자는 이번 상승 조정안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세청은 소유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시가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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