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도 혜택! 금리까지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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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도 혜택! 금리까지 낮췄다"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03 등록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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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대출<div>연소득 2억 맞벌이도 혜택! </div><div>금리까지 낮췄다"</div><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NE4I6jcgokY?si=7BiR4oyQ43Od3CHh"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정부가 출산 가구를 위한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하며 맞벌이 부부의 주거 부담 경감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12월 2일부터 연소득 2억 원 이하 맞벌이 부부도 신생아 특례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28412003381.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대출의 특례금리 자료:국토교통부</div></td></tr></tbody></table> 이번 정책은 결혼과 출산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습니다. 기존에는 맞벌이 가구가 연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일 때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소득 한도를 2억 원까지 확대했습니다.  단, 부부 중 한 명의 소득은 기존 기준인 1억 3천만 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육아휴직 등 일시적 외벌이 상황은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도 매력적입니다. 주택 구입 자금은 연소득과 대출 만기에 따라 3.30~4.30%의 금리가 적용되고, 전세자금은 3.05~4.10%수준으로 제공됩니다.  여기에 청약 통장 납입 기간, 추가 출산, 기존 자녀 수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1.3%p까지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약 통장을 유지하고 자녀를 추가로 출산한 경우 주택 구입 자금 대출 금리가 0.5%p까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가구로, 출산 가구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한정된 주택도시기금 재원을 고려해 소득 완화 구간의 유주택자 대환 대출은 기금 여유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검토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완화 조치가 출산을 고민하는 맞벌이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산 가구가 주거 비용을 줄이고, 추가로 금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번 정책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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