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울·시흥, 특화발전특구 지정으로 미래산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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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울·시흥, 특화발전특구 지정으로 미래산업 선도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05 등록일: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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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7"><b>대전·서울·시흥</b></font><div><font size="7"><b>특화발전특구 지정으로 미래산업 선도</b></font><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igJS3zIXRGQ?si=ysMKy7zaTpqTMaw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p><font size="6">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28일 제5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서울 서초구, 대전 서구·유성구, 경기 시흥시에 새로운 지역특화발전특구 3곳을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특구는 2025년부터 5년간 약 5,44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규제 특례를 활용해 AI, 특수영상, 수상·레저스포츠 산업을 육성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30342838281.pn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중소벤처기업부</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서울 서초구는 양재동과 우면동 일대를 인공지능(AI) 혁신거점으로 개발합니다. 500개 이상의 AI·ICT 관련 기업과 연구소가 밀집된 지역 특성을 살려, AI 대학원 설립과 전문 인재 양성, 스타트업 펀드 조성, 기술 개발을 추진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총 사업비는 1,352.9억 원으로, 이 중 국비 155.5억 원과 시비 765.7억 원이 투입됩니다. 서초구는 이를 통해 창업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이루고, AI 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고도화할 계획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대전 서구·유성구는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습니다. 총 사업비 1,766.7억 원이 투입돼, 특수영상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특수영상 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청년 콘텐츠 타워와 기업 지원 센터를 운영하며, 매년 특수영상영화제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합니다. 이곳은 국내 최대 촬영 스튜디오와 36개 과학기술 연구소가 위치해 있어 관련 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경기 시흥시 거북섬은 국내 최대 인공 서핑장과 다양한 해양 레저 시설을 활용해 수상·레저스포츠 관광지로 변모합니다. 총 사업비 2,321.78억 원으로 마리나항과 해양생태과학관을 조성하고, 국제 서핑대회와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화호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해 지역 경제와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이들 특구는 각 지역에 맞는 규제 특례를 적용받습니다. 외국인 체류 연장(출입국관리법), 특허 우선심사(특허법), 행사 시 차량 제한 완화(도로교통법) 등으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며, 투자와 창업 활성화를 돕습니다. 신규 지정된 특구 3곳은 올해 12월 고시되어 2025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특구 지정은 지역의 특화산업을 고도화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각 지자체가 발굴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 규제 완화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font></p><p><font size="6"> </font></p></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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