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소유 주택 9.5만 호…수도권 72.8% 집중, 중국 5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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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소유 주택 9.5만 호…수도권 72.8% 집중, 중국 55% 차지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11 등록일: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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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7"><b>외국인 소유 주택 9.5만 호…</b></font><div><font size="7"><b>수도권 72.8% 집중, 중국 55% 차지</b></font><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ejNy9mrWPtY?si=EA9AOxzYI9vso7p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p><font size="6">국토교통부는 2024년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토지와 주택 보유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65,654천㎡로, 전체 국토의 0.26%를 차지합니다. 이는 2023년 말보다 0.4% 증가한 수치입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는 약 33조 1,981억 원으로 0.5% 증가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30362173746.pn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국토교통부 ::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 추이 (면적: 천㎡)</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전체의 53.3%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7.9%), 유럽(7.1%)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8.4%로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가장 많았고,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각각 14.7%, 13.7%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의 용도를 보면, 임야와 농지가 67.5%로 가장 많았으며, 공장용지(22.2%)와 레저용지(4.5%)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외국인의 주택 보유 현황도 눈길을 끕니다.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은 95,058호로 전체 주택 수의 0.49%를 차지합니다. 외국인 주택 소유자의 대부분은 1채 소유자로, 전체의 93.4%에 해당하며, 3채 이상을 보유한 외국인은 1.3%에 불과합니다.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의 72.8%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경기도가 38.7%, 서울이 24.3%, 인천이 9.9%를 차지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주택 유형으로는 아파트가 57,467호(60.5%)로 가장 많고, 연립·다세대 주택과 단독주택이 각각 29,228호(30.7%)와 8,363호(8.8%)를 차지합니다. 외국인 소유 주택의 국적별 분포를 보면, 중국인이 52,798호(55.5%)를 소유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22.5%), 캐나다(6.5%) 순으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인의 소유는 주로 경기도 부천, 안산, 시흥 등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외국인의 주택 소유자 수는 장기 체류 외국인 대비 4.72% 수준입니다. 이는 내국인의 주택 소유 비율인 31.3%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습니다. 또한, 외국인이 단독으로 소유한 주택은 70,108호(73.8%)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 26.2%는 외국인이 공동으로 소유한 주택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정부는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거래 신고 정보를 분석하고, 이상 거래를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인 소유 부동산이 국토와 주택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관리 방안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외국인의 부동산 보유가 시장 안정성과 가격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font></p><p><font size="6"> </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30363443193.pn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국토교통부</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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