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의서와 온라인 총회로 재건축·재개발 혁신…기간·비용 대폭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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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의서와 온라인 총회로 재건축·재개발 혁신…기간·비용 대폭 절감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369 등록일: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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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7">전자동의서와 온라인 총회로 </font></strong><div><strong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7">재건축·재개발 혁신…</font></strong></div><div><strong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7">기간·비용 대폭 절감!</font></strong></div><div><b style=""><font size="6"><br></font></b></div><div><font size="6" style=""><b><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erARLyU6d5M?si=s0sraKsDQesVkOc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b><br></font><article class="w-full scroll-mb-[var(--thread-trailing-height,150px)] text-token-text-primary focus-visible:outline-2 focus-visible:outline-offset-[-4px]" dir="auto" data-testid="conversation-turn-17" data-scroll-anchor="false"><div class="m-auto text-base py-[18px] px-3 md:px-4 w-full md:px-5 lg:px-4 xl:px-5"><div class="mx-auto flex flex-1 gap-4 text-base md:gap-5 lg:gap-6 md:max-w-3xl lg:max-w-[40rem] xl:max-w-[48rem]"><div class="group/conversation-tur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div class="flex-col gap-1 md:gap-3"><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flex-grow"><div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e5244161-8c09-43b7-8702-f265bf2a94d4" dir="auto" class="min-h-8 text-messag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whitespace-normal break-words text-start [.text-message+&]:mt-5" data-message-model-slug="gpt-4o"><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 first:pt-[3px]"><div class="markdown prose w-full break-words dark:prose-invert light"><h3><font size="6"><br></font></h3><p><font size="6">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복잡한 절차를 디지털로 전환해 사업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디지털 솔루션 전문기업 레디포스트는 전자동의서와 온라인 총회 시스템을 통해 정비사업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45714218811.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총회 원스탑’ 누적 사용자는 25만 명이며, 평균 91%가 만족했다고 밝힌 레디포스트 대표 곽세병  자료:레디포스트</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레디포스트의 ‘총회 원스탑’ 서비스는 전자서명과 전자투표를 활용해 재건축·재개발 조합 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기존에 수작업과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던 동의서 징구와 총회 절차를 디지털화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 서면 동의서 대신 전자동의서를 활용하면 위변조 가능성이 없고, 서명·지장 날인이나 인감증명서 제출도 필요하지 않아 더욱 간소화된 절차를 제공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레디포스트는 현재 900여 조합 및 관리단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누적 전자 총회 횟수는 1,000회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올해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자로 선정되어 10개 구역에서 실증 사례를 진행 중입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회사 측에 따르면 전자투표를 도입한 한 조합은 작년에 2시간이 걸리던 개표 작업을 올해는 15분 만에 완료했고, 총회 개최 비용을 약 70% 절감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곽세병 레디포스트 대표는 “전자 총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단하게 진행되며, 공인문서전자제도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한다”며 “평균 14년이 걸리는 재건축 사업 기간을 1년 이상 단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이 회사는 단순한 전자동의서와 전자투표 외에도 조합 운영 전반에 필요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원스탑 빌리지’라는 플랫폼을 통해 토지소유자 자동확인, 전자등기, 온라인 총회, 전자투표 등 정비사업 준비부터 조합 해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레디포스트의 기술력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인정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주거정비 총회 전자적 의결 서비스’에 대한 특례를 받았으며, 올해 7월에는 ‘도시정비 온라인 총회’와 ‘전자 동의서 징구’가 특례로 추가 승인됐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곽 대표는 “내년부터 이 기술이 법적 근거를 통해 전면 시행될 예정이라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레디포스트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지원 아래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정비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div></div></div></div></div></div></div></div></article><article class="w-full scroll-mb-[var(--thread-trailing-height,150px)] text-token-text-primary focus-visible:outline-2 focus-visible:outline-offset-[-4px]" dir="auto" data-testid="conversation-turn-18" data-scroll-anchor="false"><div class="m-auto text-base py-[18px] px-3 md:px-4 w-full md:px-5 lg:px-4 xl:px-5"><div class="mx-auto flex flex-1 gap-4 text-base md:gap-5 lg:gap-6 md:max-w-3xl lg:max-w-[40rem] xl:max-w-[48rem]"><div class="group/conversation-tur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div class="flex-col gap-1 md:gap-3"><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flex-grow"><div data-message-author-role="user" data-message-id="aaa2d0e8-efba-4f4a-a7fb-20715aef8a22" dir="auto" class="min-h-8 text-messag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whitespace-normal break-words text-start [.text-message+&]:mt-5"><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 items-end rtl:items-star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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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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