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연체율 3.51%로 감소… 2025년까지 16.2조 원 정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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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연체율 3.51%로 감소… 2025년까지 16.2조 원 정리 목표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91 등록일: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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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7"><b>부동산 PF 연체율 3.51%로 감소…</b></font><div><font size="7"><b>2025년까지 16.2조 원 정리 목표</b></font><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6siiZ0zSTvY?si=4vl1uICww_QqBsIr"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p><font size="6">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에서 신규 PF 대출 취급액이 두 분기 연속 15조 원을 넘어섰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이는 자금 선순환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평가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47900411199.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서울정부청사 모습 </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46740216379.pn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금융위원회</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2024년 9월 말 기준 금융권 PF 대출 연체율은 3.51%로, 전 분기 대비 0.05%p 하락하며 안정화에 기여했습니다. 브릿지론 비중도 25.3%로 증가하며, PF 시장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규 PF 대출 취급액은 2분기 15.1조 원, 3분기 16.4조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 자금 흐름 개선의 주요 지표로 해석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정부는 PF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유의·부실우려 여신 규모를 전체 PF 익스포저의 10.9%에 해당하는 22.9조 원으로 확인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부실 여신 20.9조 원의 재구조화 및 정리를 추진 중이며, 올해 말까지 9.3조 원, 내년 상반기까지 16.2조 원을 정리할 계획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특히, 10월 말 기준으로 4.5조 원 규모의 여신이 재구조화 및 정리가 완료되었고, 이는 약 3.5만 호의 주택 공급 효과를 내며 주택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남은 사업장의 정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상반기에는 추가로 10.4만 호의 주택 공급 효과가 기대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다만, 중소금융권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은 18.57%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PF 대출 연체율 안정화와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신규 대출 제한과 기존 대출의 부실화로 인한 것으로, 금융당국은 신디케이트론, 캠코 펀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금융위원회는 PF 대출 신규 취급이 늘고 민간 자금 유입이 확대되면서 PF 시장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PF 구조조정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재구조화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면 시장 안정과 경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앞으로 금융당국은 부동산 PF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추가 대책을 마련할 경우 금융업계와 건설업계의 협력을 통해 실행에 옮길 계획입니다. PF 시장 안정화는 주택 공급 확대와 건설 시장 활성화를 통한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font></p><p><font size="6"> </font></p></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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