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서비스산업 매출 13.7% 감소, 사업체는 28.2만 개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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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서비스산업 매출 13.7% 감소, 사업체는 28.2만 개로 증가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96 등록일: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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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style=""><font size="7">부동산서비스산업 매출 13.7% 감소</font></b><div><b style=""><font size="7">사업체는 28.2만 개로 증가</font></b><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SmNRqg4lwuQ?si=bpPEYfYfj5dFTYDb"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p><font size="6">2023년 말 기준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 사업체 수는 1.8% 증가했지만 매출은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부동산원이 4,000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업종별 현황과 신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46761790934.png" width="800"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국토교통부</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46761917632.png" width="800"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국토교통부</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는 총 28.2만 개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공인중개서비스업이 11.4만 개로 가장 많았으며, 임대업(7.6만 개)과 관리업(4.2만 개)이 뒤를 이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매출액은 219.3조 원으로, 국내 총생산(GDP)의 약 9.1%에 해당합니다. 특히 개발업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54.2%)을 차지하며 118.8조 원을 기록했으나, 매출 감소가 두드러진 업종 중 하나였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한편, 프롭테크와 같은 기술융합 신산업은 부동산서비스의 변화를 주도하며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정보제공서비스업(75.2%)과 공인중개서비스업(65.6%)에서 IT 기술 도입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높았습니다. 이는 빅데이터, AI, IoT 등 첨단 기술이 부동산 투자 및 중개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고용도 소폭 증가해 산업 종사자 수는 80.2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리업이 전체 고용의 36.6%를 차지하며 핵심 고용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공인중개서비스업(23.9%)과 임대업(19.3%)이 뒤를 이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국토교통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부동산업 활성화와 함께 프롭테크와 같은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기술 융합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font></p><p><font size="6"> </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46762035377.png" width="800"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국토교통부</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46762204312.pn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국토교통부</div></td></tr></tbody></table><br><br></font></p></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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