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2,000명이 과태료? 당신도 모르게 당할 수 있는 4가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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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000명이 과태료? 당신도 모르게 당할 수 있는 4가지 함정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19 등록일: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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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000명이 과태료? <div>당신도 모르게 당할 수 있는 4가지 함정</div><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FcfV1sHL_Is?si=PK_3N4PyuuVL9LyT"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div>올해 2,000명이 넘는 공인중개사가 과태료를 부과받았으며, 금액은 5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다양하게 발생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법적 의무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데서 비롯된 문제로,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태료는 단순한 벌금 이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공인중개사는 항상 법적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5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63863713043.jpg" width="650"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모여있는 부동산 모습 사진:뉴스</div></td></tr></tbody></table> 대표적인 과태료 부과 사유 중 첫 번째는 표시 광고 위반입니다. 부동산 매물을 광고할 때는 정확한 정보와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특히, 다른 부동산이 잘못된 광고를 신고하면 바로 조사가 이루어지고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광고 내용을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실거래가 신고 위반입니다. 실거래가 신고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가계약 후 본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더라도, 법적으로는 가계약일을 기준으로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피할 수 없으므로, 계약 체결 후 즉시 실거래가 신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자금조달 계획서 미제출입니다. 자금조달 계획서는 거래 과정에서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로, 이를 준비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고객에게 필요한 서류를 명확히 안내하고, 제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미확인 설명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다세대 전세 계약서를 작성할 때 토지대장을 열람하지 않거나, 확인 설명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공인중개사법에서는 토지대장을 필수 확인 서류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이를 누락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최근 과태료 부과 사례 중 토지대장 열람 및 확인 설명 누락이 가장 많았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태료를 예방하려면, 공인중개사는 계약 과정에서 법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관련 서류를 빠짐없이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실거래가 신고와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 확인 설명 등은 기본 중의 기본으로, 이를 소홀히 하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법적 절차를 준수하는 공인중개사의 역할은 단순히 거래를 중개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신뢰를 얻고 시장의 투명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그러므로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법적 요건을 숙지하고, 실무에 철저히 반영해야 합니다. 과태료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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