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0.3% 하락, 상업용 건물 0.51% 상승…2025년 기준시가 발표

뉴스

하우스존 매물검색

필요한 매물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

오피스텔 0.3% 하락, 상업용 건물 0.51% 상승…2025년 기준시가 발표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05 등록일: 2025-01-14

첨부파일:

캡처.JPG(128.6KB)Download: 1, 캡처.JPG(154.3KB)Download: 1

오피스텔 0.3% 하락<div>상업용 건물 0.51% 상승…</div><div>2025년 기준시가 발표</div><div>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ge2sbeaUvLo?si=pQOV2dfXKn4XQa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2025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가 발표되면서 주요 변동 사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2024년 9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를 12월 31일부터 고시하며, 이번 고시는 상속·증여세와 양도소득세 산정을 위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68170641130.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서울 강남구 아스티논현 오피스텔 전경 </div></td></tr></tbody></table>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전년 대비 평균 0.3% 하락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서울(1.36% 상승)과 강원(0.48% 상승)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1㎡당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은 서울 강남구 ‘ASTY 논현’으로, 15,967천 원을 기록하며 최고가에 올랐습니다. 특히, 5년 연속 최고가를 기록했던 ‘더 리버스 청담’은 신축 오피스텔에 밀려 4위로 내려갔습니다. 대구(-4.37%), 인천(-3.59%), 울산(-0.91%) 등 주요 지역에서는 지속적인 하락세가 나타났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68174555801.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잠실주공 5단지 전경 자료:나무위키</div></td></tr></tbody></table>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는 평균 0.51% 상승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최고가는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종합상가’로, 1㎡당 기준시가가 25,948천 원에 달하며 전년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 광주(1.11%), 서울(0.85%) 등 주요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인 반면, 세종(-2.83%)은 상권 침체로 6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기준시가는 상속·증여세 및 양도소득세 계산에 사용되며, 재산세나 건강보험료 등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준시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는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재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결과는 2월 28일까지 통지됩니다. 이번 기준시가 고시는 오피스텔 128만 호, 상업용 건물 112만 호 등 총 240만 호로 전년보다 5.1% 증가한 물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준시가 열람은 국세청 홈택스와 모바일 앱 손택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이전글	송도역세권 개발·인천발 KTX 갈등 해소… 교통·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
다음글	연말정산 최대 200만원 더 돌려받으세요!

제호 : 하우스존부동산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640 / 등록일 : 2024년 5월 23일 / 사업자등록번호 : 253-69-00542 / 통신판매업번호 : 2024-마산회원-0260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경 / 발행소 : (51314)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남23길 6-1, 상가동 2층 1호(석전동,일우맨션아파트)
대표전화 : 055-296-8995 / 팩스 : 055-296-8994 / E-mail : cmk@housezone.co.kr

부동산정보는 참고용으로 정보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으며, 서비스 이용의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콘텐츠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하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메일주소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관련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C) HOUSEZO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