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역세권 개발·인천발 KTX 갈등 해소… 교통·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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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역세권 개발·인천발 KTX 갈등 해소… 교통·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94 등록일: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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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역세권 개발·인천발 KTX 갈등 해소!<div>교통·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div><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GhsSTVeuVdc?si=_2CIgOGb6hyRWYK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인천발 KTX 직결사업과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간 부지 중복 문제로 이어진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해결되며, 두 사업 모두 정상 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이번 합의는 인천 지역 교통망 개선과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68183205713.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송도역세권 위치 변경도 자료: 국민권익위원회 </div></td></tr></tbody></table>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국가철도공단 주도의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시 인가를 받았으나, 2018년 인천시가 인가한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와 상당 부분 중첩되며 마찰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양측은 부지 사용권을 두고 충돌을 빚으며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을 겪었습니다. 국가철도공단과 인천시, 사업시행자는 2016년부터 협의체를 구성해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설을 계획했지만, 부지 조정 및 비용 분담 문제로 이견이 커지면서 2023년 협의가 결렬됐습니다. 이후 국민권익위에 민원이 제기되면서 본격적인 중재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민권익위는 11차례에 걸친 조정 회의를 통해 ▲ 인천발 KTX 직결사업 확장 부지를 송도역 측면으로 변경 ▲ 기존 부지를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로 편입 ▲ 양 사업의 실시계획 변경 ▲ 철도부지 환지계획 확정 및 처분 ▲ 교통영향평가와 설계 변경 비용을 국가철도공단과 시행사가 50:50으로 분담 ▲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협조 등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송도역세권 개발사업은 안정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도시개발사업에 포함된 복합환승센터 건설은 교통 허브 역할을 강화해 지역 주민과 기업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아울러,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완공되면 서울 및 수도권과의 연결성이 높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번 조정은 양측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인천 지역의 교통과 도시개발이 큰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갈등 해소와 프로젝트 정상화는 송도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교통망 개선과 도시개발 효과가 부동산 가치 상승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송도 일대의 투자 매력도와 거주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사례는 국가와 지자체, 민간기업 간 협력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div></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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