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관리지역, 부산·울산·대구는 벗어났고 이천·속초는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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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관리지역, 부산·울산·대구는 벗어났고 이천·속초는 지속돼…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02 등록일: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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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관리지역<div>부산·울산·대구는 벗어났고 </div><div>이천·속초는 지속돼…</div><div>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28odSG6iGpw?si=w9KO4YR_l3_XF9k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올해 1월 3일 제96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해 11월 제94차와 12월 제95차 발표 이후 일부 지역의 시장 상황 변화를 공개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68243422838.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미분양관리지역 3개월간의 변화       자료:HUG주택도시보증공사 </div></td></tr></tbody></table>    이번 발표에서는 부산, 울산, 대구가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반면, 이천과 속초는 지속적으로 지정되며 시장 안정화가 필요한 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5일 제94차 발표에서는 수도권 이천시와 지방의 부산 동구, 대구 남구, 울산 울주군, 강원 속초시, 충북 음성군, 전남 광양시, 경북 경주시가 포함됐습니다.  당시 부산 동구와 속초시는 미분양 증가, 해소 지연, 미분양 우려 사유가 모두 해당되었으며, 이천시는 미분양 해소 지연과 증가 가능성으로 관리대상에 지정되었습니다. 12월 5일 발표된 제95차에서는 부산 동구와 울산 울주군이 제외되었고, 이천시와 속초시는 여전히 포함되었습니다. 이천시는 미분양 해소가 지연되고 추가적인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으며, 속초는 해소 지연 문제로 계속 관리가 필요하다고 결정되었습니다. 올해 1월 3일 발표된 제96차에서는 대구 남구도 제외되었고, 이천시와 속초시는 연속 지정되었습니다. 지방에서는 충북 음성군, 전남 광양시, 경북 경주시가 유지되며 미분양 해소를 위한 관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분양관리지역 지정은 주택 공급 과잉으로 인한 시장 불안을 방지하고, 지역별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집니다. 지정된 지역의 분양 사업자는 자금 조달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금융기관이 대출 및 보증 심사를 강화합니다. 이번 발표는 부산, 울산, 대구가 시장 안정화로 관리대상에서 벗어나고, 이천과 속초는 지속적으로 관리대상에 포함된 점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지역별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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