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월급, 최대 2천만 원까지 절세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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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최대 2천만 원까지 절세하는 법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91 등록일: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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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style=""><font size="7">13월의 월급</font></b><div><b style=""><font size="7">최대 2천만 원까지 절세하는 법</font></b><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h-KJ0akFFSg?si=HY8lxUJYYVncZQlJ"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p><font size="6">국세청은 올해 연말정산에서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 요건이 대폭 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근로자들이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최대 2천만 원, 월세 최대 150만 원까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적용되는 공제 항목과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74765415500.pn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국세청</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1주택 이상도 가능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소득공제는 주택 가격이 6억 원 이하일 경우, 1주택 보유 세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특히 기존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도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이자율이 낮은 금융사를 통해 대환대출을 고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대출의 70% 이상 금액을 상환하고 상환기간이 15년 이상일 경우 높은 공제 한도를 적용받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월세 세액공제는 총급여 8천만 원 이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월세 지출금액의 15~17%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주택과 기준시가 4억 원 이하 주택(오피스텔 및 고시원 포함)이 대상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예를 들어, 총급여가 5천만 원인 근로자가 연간 월세로 1천만 원을 지출한 경우 170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대출 조건별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ol><li><font size="6"><strong>1. 기존 대출 전환</strong>: A씨는 AA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있던 중 이자율이 낮은 BB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탔습니다. BB은행 대출은 공제 조건에 부합하여 기존 대출과 동일하게 소득공제가 가능했습니다.</font></li><li><font size="6"><br></font></li><li><font size="6"><strong>2. 부담부 증여 사례</strong>: B씨는 부모님으로부터 집을 부담부 증여받아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습니다. 대출금으로 기존 채무를 상환했기에 공제 대상이 되었습니다.</font></li><li><font size="6"><br></font></li><li><font size="6"><strong>3. 비거치식 대출</strong>: C씨는 비거치식 대출로 주택을 구매했으며, 초기 상환액이 적어도 공제 한도가 줄어들지 않아 최대 2천만 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font></li><li><font size="6"><br></font></li></ol><p><font size="6">회사가 제공하는 주택임차 대출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무상 증여받은 주택으로 대출을 받은 경우도 공제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조건과 대출 유형에 따라 공제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 기간 동안 공제 요건과 신고 절차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누리집의 연말정산 종합 안내 페이지와 국세상담센터를 통해 AI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니, 궁금한 점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독자 여러분은 이번 연말정산을 통해 놓치기 쉬운 혜택을 꼼꼼히 챙기고, 세테크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font></p><p><font size="6"> </font></p><p><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27"><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74766089801.png" width="727"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국세청</div></td></tr></tbody></table><br><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26"><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374766280633.png" width="726"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출처:국세청</div></td></tr></tbody></table><br></font></p><p><font size="6"> </font></p></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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