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전국 공동주택 46만 5천여 가구 입주…서울 7만 1천 가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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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전국 공동주택 46만 5천여 가구 입주…서울 7만 1천 가구 예정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56 등록일: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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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div>전국 공동주택 46만 5천여 가구 입주…</div><div>서울 7만 1천 가구, 경기도 최대 물량 
올해부터 2년간 전국에서 약 46만 5천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는 2024년 12월 기준으로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전국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46"><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421735098482.jpg" width="446"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전국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div></td></tr></tbody></table> 
올해 전국 입주 물량은 27만 4,360가구로 내년 19만 773가구보다 많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올해 4만 6,710가구, 내년 2만 4,462가구 등 총 7만 1,172가구가 입주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7만 1,472가구, 내년 6만 1,712가구로 총 13만 3,184가구로 가장 많습니다. 인천은 총 3만 6,841가구로 수도권 전체 입주 물량은 24만 1,197가구입니다. 
부산은 올해 9,539가구, 내년 1만 1,870가구로 총 2만 1,409가구가 입주합니다. 대구는 2만 3,085가구, 광주는 1만 5,962가구, 대전은 1만 8,350가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 울산 8,285가구, 세종 2,001가구, 강원 1만 7,225가구, 충북 1만 8,946가구, 충남 2만 3,531가구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입주가 이어집니다. 
이번 전망치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주택건설 실적, 입주자 모집 공고, 정비사업 실적 등을 기반으로 산정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검증을 거쳤으며, 착공 기준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다만, 공사 일정 변경이나 추가 인허가에 따라 향후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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