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0.11%↑, 대구 -0.09%↓"... 아파트 가격 엇갈렸다

뉴스

하우스존 매물검색

필요한 매물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

"서울 0.11%↑, 대구 -0.09%↓"... 아파트 가격 엇갈렸다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47 등록일: 2025-04-04

첨부파일:

12.jpg(122.4KB)Download: 1

"서울 0.11%↑, 대구 -0.09%↓"… <div>아파트 가격 엇갈렸다</div><div>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AmWHHsGsQfo?si=eaZHhBMZdAXQR3L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2025년 3월 마지막 주(3월 31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0.02% 상승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4월 3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을 유지했지만 지방은 하락폭이 커지며 지역 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437660618563.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2025년 3월 5주차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한국부동산원</div></td></tr></tbody></table>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와 같은 0.11%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강남 11개구 중 송파구는 잠실·신천동 중심으로 0.28%, 강남구는 압구정·개포동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0.21% 상승했습니다. 강북권에서는 성동구가 금호·응봉동을 중심으로 0.30%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대구는 -0.09%로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북구(-0.14%), 수성구(-0.13%), 서구(-0.12%) 등 전역에서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세종(-0.07%), 대전(-0.07%), 광주(-0.07%), 경북(-0.07%)도 동반 하락하며 지방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경기 지역은 0.00%로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과천(0.39%), 성남 수정구(0.27%), 분당구(0.24%) 등 일부 지역은 강세를 보였지만, 안성(-0.19%), 김포(-0.18%), 일산동구(-0.17%) 등 외곽 지역은 약세였습니다. 
전세시장에서는 서울이 0.05%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소폭 줄었습니다. 송파구(0.15%), 강동구(0.16%), 영등포구(0.10%) 등은 전세 수요가 높은 지역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성북구(-0.04%), 강북구(-0.02%) 등 일부 지역은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방은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울산은 0.09%로 가장 많이 올랐고, 대전(-0.07%), 제주(-0.05%), 대구(-0.02%) 등은 하락했습니다. 강원도는 0.02% 상승하며 하락세에서 반등했습니다. 
전국 178개 시군구 가운데 매매가격이 오른 지역은 69곳으로 전주보다 1곳 늘었고, 전세는 100개 지역에서 상승해 전주보다 1곳 증가했습니다. 매매는 하락 지역이 유지되고, 전세는 하락 지역이 소폭 늘며 관망세와 수요 이동이 교차하는 모습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 재건축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 일부와 지방 외곽은 공급 부담과 매수심리 위축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이전글	중개수수료 36만원 아끼려다 1000만 원 날려…직거래 사기, 하루 5건 발생
다음글	[칼럼] 옥탑이 있는 다가구주택은 하나의 주택으로 볼 수 있을까

제호 : 하우스존부동산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640 / 등록일 : 2024년 5월 23일 / 사업자등록번호 : 253-69-00542 / 통신판매업번호 : 2024-마산회원-0260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경 / 발행소 : (51314)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남23길 6-1, 상가동 2층 1호(석전동,일우맨션아파트)
대표전화 : 055-296-8995 / 팩스 : 055-296-8994 / E-mail : cmk@housezone.co.kr

부동산정보는 참고용으로 정보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으며, 서비스 이용의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콘텐츠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하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메일주소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관련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C) HOUSEZO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