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서1구역 재개발 쌍용건설이 시공권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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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서1구역 재개발 쌍용건설이 시공권 따내...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05 등록일: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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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서1구역 재개발 <div>쌍용건설이 시공권 따내...</div><div> 쌍용건설이 부산 금정구에서 올해 첫 재개발 수주를 올렸습니다. 5월 17일 구서1구역 재개발 조합이 연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습니다. 총 공사비는 약 1,770억 원 규모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476552757978.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부산 금정구 구서1구역 재개발사업 투시도 자료:쌍용건설</div></td></tr></tbody></table> 
구서1구역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735-1번지 일대입니다. 구역 면적은 약 2만7,867㎡이며, 용적률은 약 247.9%가 적용됩니다. 아파트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까지 8개 동으로 지어집니다. 전체 세대 수는 544세대입니다. 
544세대 중 조합원에게 281세대를 우선 공급합니다. 일반 분양 물량은 207세대이며, 임대주택은 56세대입니다.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돼 단지 기능이 강화됩니다. 쌍용건설은 오는 2028년 6월 착공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번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입지가 뛰어납니다.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도보권에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구서동 중심상권도 가까워 생활환경이 편리합니다. 금정산, 윤산, 부엉산, 회동저수지 등 자연환경도 풍부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재개발이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가치도 끌어올릴 것으로 봅니다. 특히 낡은 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는 만큼 수요자 관심도 높습니다. 교통, 상권, 자연을 모두 갖춘 입지는 드물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도시정비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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