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1구역, 관리처분인가 완료…총976세대 일반분양은 31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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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1구역, 관리처분인가 완료…총976세대 일반분양은 311세대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34 등록일: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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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1구역, 관리처분인가 완료…<div>총976세대 일반분양은 311세대</div><div> 수원시 영통1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습니다. 수원시는 지난달 21일 영통1구역 재개발조합이 제출한 계획을 인가하고 고시했습니다. 
해당 구역은 수원시 매탄동 173-50번지 일대입니다. 전체 면적은 약 5만2,200㎡, 연면적은 약 15만2,900㎡ 규모입니다. 조합은 이 부지에 최고 29층 아파트 10개동을 짓습니다. 전체 976세대 중 92세대는 임대물량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446781796693.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수원시 매탄동 173-50번지 일대</div></td></tr></tbody></table> 
전용면적별로는 △39㎡ 67세대 △59㎡대 608세대 △84㎡대 245세대 △99㎡대 56세대가 공급됩니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569세대입니다. 일반분양으로 나오는 물량은 311세대이며, 나머지 4세대는 보류시설로 분류됩니다. 
사업은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습니다. 두 회사는 지난 2018년 3월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영통1구역은 2017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2018년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2023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이번에 관리처분까지 마무리됐습니다. 
이로써 영통1구역은 재개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관리처분계획은 분양 및 이주 절차를 앞두고 세부 공급과 배분을 확정하는 단계입니다. 인허가 절차가 끝난 만큼 향후 일반분양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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